경남 밀양시 해브솔 평상 예약
미리 예약은 못했지만 월요일 줍줍으로 일요일 해브솔 평상을 예약했다. 준비물 : 수건, 모자, 수영복, 식수, 가스버너나 취사도구, 음식, 술, 튜브나 물놀이 용품 etc. 필요 없는 것 : 주방세제, 수세미(개수대에 구비되어 있음), 워터슈즈(바닥이 편평함) 괜히 가져갔다 : 좌식 테이블, 의자 (너무 번잡하고 활용도 낮았음) 처음엔 80번대였는데 입금하기 전에 좀 더 찾아보니 1~44번이 더 좋다고 해서.. 예약을 연장하면서 다른 기회를 찾아봤고, 결국 50번대 초반을 주울 수 있었다. 계획이 없는 줍줍인생.. 그러나 평상이 많아서 생각보다 할만하다. 주차장이 워낙 넓어서 평상에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이 유리하다. 큰 에어바운스 미끄럼틀이 있어서 다들 즐겁게 놀았다. 시간이 지나며 정체가 생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