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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딱 맞는 혀클리너 (스스로, 스텐) 아이들 입냄새는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다! 제일 처음 샀던 혀클리너는 막대 사탕형태의 에디슨 제품. 디자인이 친숙한 플라스틱 제품이었는데 아무래도 깨끗하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다음에 샀던 혀클리너는 브러시 형태의 제품이었는데, 칫솔질한 후 거품을 내서 혀를 닦는 게 쉽지 않았고 잘 닦인다는 느낌도 별로 없었다. 마지막으로 정착한 혀클리너는 이번에 속는 셈치고 사보자, 구입했던 U자 스텐 클리너였다. 4개 사면 더 저렴해서 또 낚여버렸는데.. 4인 가족이다 보니 한 명당 하나씩 잘 쓰고 있다. 스텐이라 위생적이고, 팔팔 끓여서 쓸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세 돌 지난 둘째도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이상 혀를 닦아주느라 아이들의 구역질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는 것! 그리고 본인이 ..
경남 창녕 요즘 팜 파티 직장 동료가 자기 대학 선배가 귀농을 해서 팜 파티를 초대받았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팜파티는 정말 생소한 단어였다. 애도 없을 때라 내가 팜파티에 갈 일은 없겠다 했었는데.. 이번에 갈 만한 곳을 알아보다 보니 경남 창녕에도 청년 농부들이 하는 팜 파티가 있어서 아이들과 다녀왔다. 10월은 축제와 행사가 정말 많은 달인데, 이번 공룡 엑스포도 사전 예약이다 ㅠㅠ 보통 그런 곳들은 오고 가고 하면서 진이 다 빠지게 마련.. 이번에 다녀온 요즘 팜 파티는 부곡온천 스파디움 따오기 호텔 1박이 포함 돼 있어서 축제라기보단 여행이었다. 네이버 예약으로, 숙박 포함한 가격이 2인 기준 9만 원. 인스타에서 진행한 세일 이벤트로! 7세 미만 아동들 인원 추가금은 없었다. 프로그램들도 미취학 아동들이..
경남 창원 마산 돝섬해상유원지 옛날 옛적에는 놀이공원이었다는 돝섬 마산에 돌잔치가 있어서 들른 김에 돝섬에 가 봤다. 배표는 어른 9천*2장 + 아이 6천*2장 = 3만 원 결제 네이버 예약으로 하면 천 원씩 더 저렴한데, 예약시점으로부터 한 시간 이후 탑승 배를 구입할 수 있다. (미리 알았으면 사천 원으로 갈매기 새우깡 사 먹였을 텐데..) 24개월 미만은 무료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제 세 돌이 넘어서.. ㅠㅠ 선착장에서 돝섬까지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오며 가며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는 사람 옆에서 구경했는데.. 돝섬에 갈 때만 해도 과자를 그냥 들고 있으면 안 오는가 싶었지만 올 때는 베테랑이신지 과자를 먹으러 오는 갈매기들이 바로~ 코 앞까지! 오는 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갈매기도 가까이서 보면 살벌하다던데 역시 그랬다. 돝..
오브제 타워 청소기를 점령한 가루응애.. (feat. 엄마랑 아기랑) 먼지 다듬이 카페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청소기+가루응애 대 환장 컬래버레이션.. 불행히도 내가 가루응애를 처음 만나게 된 건 벌써 수년 전이었다. 그리고 그 청소기는!! 플러스마이너스 제로라는 일본산 청소기였다. (불매운동 전) 검은색 청소기에 묻어있는 하얀 먼지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움직이는 그 먼지 같은 벌레들. 당시에도 제트나 올인원 청소기 초반부였는데, 비슷한 케이스가 꽤나 발생했다. 혹자는 그 비싼 청소기를 통째로 버리는 선택까지 했다는데.. 나는 일단 알코올솜으로 닦으면서 쓰고 개체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보면서 위안을 얻었다. 그리고 가루응애가 극복되어 청소기를 몇 년 더 사용했지만, 사용기간 5년을 넘긴 무선청소기의 흡입력은 나날이 약해져 갔고.. 나는 고민 끝에 그토록 갖고 싶던 엘지 오..
황당한 소렌토 손잡이 파손기 + 더 황당한 수리기 아침에 애들을 태우고 출근하려고 자동차 뒷좌석 손잡이를 잡아 열었는데.. 열려고 한 건데.. 손잡이가.. 손잡이가.. 손잡이만..? 덩그러니 내 손에 쥐어져 있었다. 내가 이렇게 힘이 센 사람이 아니었는데.. 멘붕 상태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의외로 손잡이 파손 건이 많이 있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연약하게 물건을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잡이 부품은 '도어 외캐치'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근처 자동차 부품 판매점에 전화해서 차대번호를 불러주고 외캐치 부품을 사고 싶다고 했더니 작은 거? 큰 거? 물어보셔서 안 그래도 큰 건 멀쩡해 보이고 작은 것만 주문했다. 주문 후에 한 삼일 정도 걸려서 부품을 찾으러 갔는데, 가격이 고작 이천오백 원 정도.. 개선품인지 부서진 곳 내부가 플라스틱에서 금속제로 바뀌어..
액정 단품 수리? 비용이 10만원 가량 저렴하다. 비용이 저렴한 대신, 증상에 따라 액정단품 수리가 가능한지 아닌지 달라지고.. 수리가 가능하더라도 택배로 전담업체에 보내고 받아야 해서 며칠이 더 걸린다. 아이폰은 액정 수리를 알아보면 사설업체도 많이 있지만 갤럭시는 거의 없다. 갤럭시 액정 수리를 사설에서 진행하면 아이폰에 비해 돈이 안 돼서, 업체에서도 잘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품질 문제도 있고 갤럭시 액정이 나가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는 게 일반적인데, 예전과는 달리 액정 단품 수리라는 메뉴가 생겼다. S21 울트라는 얼마 차이 나지 않는데, S22 울트라는 대략 9만 원 정도 수리비가 저렴하다. 나는 3월에 올갈이를 했던 핸드폰이기 때문에 배터리나 다른 쪽은 전혀 교체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액정 단품 수리를 진행할 수 있으면 다행인데, ..
갤럭시 s22 울트라.. 액정에 가로선이 생겨버렸다. 2년 사용 기념으로 삼케플에서 올갈이를 끝내고 쌩폰같이 들고 다니다가.. 얼마 전에 그립톡을 붙이고.. 화장실에서.. 그만... 떨어뜨려버렸다. ㅠㅠ 그리고는 플립처럼 가로선이 생기더니 선 아래가 검은색으로 변하고.. 놀란 마음에 재부팅을 했는데 빛선이 있다가 없다가? 오.. 뭐야.. 자체적으로 수리가 된 거야? 잠시 좋아했는데 그 후로도 그 선을 기점으로 아래가 검은색으로.. 그러다가 또 갑자기 제대로 보이고.. 감쪽같이 있다가 빛가로선이 다시 생기고.. 무한 반복 중. 검색해 보아도 동일 증상이 많지 않아서.. 서비스 센터에 가봐야 할 것 같은데.. 액정인지라 못해도 이십만 원은 넘게 들겠지..? 사설에 가면 좀 저렴하려나.. 휴.. 이왕 이렇게 된 거 아이폰으로 가 봐? 하지만 너무 귀찮은걸..ㅋ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독서에 항상 올라가 있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왠지 모르게 어렵고 재미없을 것만 같은 책이어서 피해왔는데.. 딱딱한 제목과는 달리 생각보다 내용도 쉽고 교훈도 많이 주는 책이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늦게 읽어서 아쉬웠는데, 이 또한 비슷한 후회가 들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한 권 정도는 책장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그 수준에 맞게 조정된 인간관계론을 한 권 사줘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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