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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 않았던 육아 정보

아이에게 딱 맞는 혀클리너 (스스로, 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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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입냄새는 생각보다 장난이 아니다!

 

제일 처음 샀던 혀클리너는 막대 사탕형태의 에디슨 제품. 

 

디자인이 친숙한 플라스틱 제품이었는데 아무래도 깨끗하게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그다음에 샀던 혀클리너는 브러시 형태의 제품이었는데,

 

칫솔질한 후 거품을 내서 혀를 닦는 게 쉽지 않았고 잘 닦인다는 느낌도 별로 없었다.

 

마지막으로 정착한 혀클리너는 이번에 속는 셈치고 사보자, 구입했던 U자 스텐 클리너였다.

 

 

4개 사면 더 저렴해서 또 낚여버렸는데.. 4인 가족이다 보니 한 명당 하나씩 잘 쓰고 있다.

 

스텐이라 위생적이고, 팔팔 끓여서 쓸 수도 있으며,

 

무엇보다 세 돌 지난 둘째도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이상 혀를 닦아주느라 아이들의 구역질 소리를 듣지 않아도 되는 것!

 

그리고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깨끗하게 셀프로 세척할 수 있어서 편하다.

 

그리고 기존에 많이들 쓰는 스틱 형태보다

 

유자 형태가 양 손으로 쥐고 힘 조절을 하면서 위치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단연 최고의 혀클리너라는 생각이 든다.

 

플라스틱 제품들은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하는 압박이 있었는데, 스텐이라 반영구적이고 위생적이다.

 

혹시라도 구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적극 추천! 아이들 스스로 혀클리너를 사용할 수 있는 일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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