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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연락이 오지 않았던 모두 투어..
나의 틀려먹은 이름의 항공권은 잊힌 건가..
이 답답한 심경으로 대표번호에 전화해 봤자 연락이 없을 게 뻔하고;;
어쩔 수 없이 여권사본을 보냈던 메일로 다시 메일을 보냈다.
항공권 발권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냐고.. 담당자 전화도 없고 답답하다고..
메일을 보내고 한 시간 후쯤.. 드디어 모두투어에서 전화가 왔다..(이제 전화번호만 봐도 알겠다)
본인이 담당자고, 물량이 많아서 여기저기서 지원을 해줬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이 티켓(e-ticket)을 삼십 분 후에 보내겠다고 했다.
연락처도 없고 너무 답답했다고 했더니 혹시 엄청나게 긴급한 일로 연락해야 하면 메일을 보내라고;;
그게 제일 나은 방법이라고.. (그분의 개인적인 의견인지 모르겠지만..)
본인들은 계속 이렇게 전화를 돌리고 있기 때문에 콜백을 기다리기보단 메일 남기는 편이 낫다고 해 주셨다.
바라는 거 없고 정확한 발권만 해달라고 ㅠㅠ 하고 받은 이 티켓!!
내 이름 하나만 적혀있길래.. 혼자 가는 거야? 했는데.. 다행히 한 장 한 장 맞게 끊겨 있었다.
오늘의 교훈 : 모두투어 여행상품을 예약하고 해피콜을 받은 후 문제가 생기면, 여권을 보냈던 메일로 연락을 취해보자!
대표번호는.. 며칠 연락해 봤는데 기약이 없다. 혹시나 사람과 연결이 돼도.. 담당자가 연락 줄 거라면서 끊음 ㅠㅠ
나트랑 셀렉텀노아 기다려~!! 올인클루시브라서 너무나 기대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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