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얻은 교훈 (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자엄마 투자수업 부제 : 29년 부동산 투자로 50억 자산가가 된 엄마가 전하는 부자의 비밀 도서관에서 괜찮아 보이는 부동산 투자 책을 고르던 중 만나게 된 책. 30년 내공도 내공이지만 과감한 첫 투자도 그렇고.. 아이들에게 임장을 데리고 다니면서 여기는 월세가 얼마일 것 같아? 이것은 마치.. 경제 조기교육이란 이런 것이다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듯한 예시였다. 요즘 아이들은 영악해가지고 초등학교 다닐 정도만 되어도.. 자가니 전세니 저층뷰니 고층뷰니 한다지만.. 물건을 직접 보고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힘은.. 정말 현장에서 길러주지 않으면 얻기 힘든 안목인 것 같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성인인 나도 집 앞 부동산 한 번 가기가 어려운데.. 여러모로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분은 회사를 .. 5천만 원으로 시작하는 미라클 기적의 재개발 재건축 부제 : 세금, 금리, 청약에서 자유로운 재개발 투자의 마법 진와이스라는 분을 유튜브 채널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뭔가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외모와 어투라서 매력이 있었다.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할 예정이라 재개발 사업이라는 것에 대해 처음 알게 되고 관심이 많이 갔는데, 초보자로서 이 책 한 번만 읽고 완전히 이해하면 어디 가서 모른다는 소리는 듣지 않을 것 같다. 투자는 아무래도 경험하지 않으면 모르는 부분이 많은데.. 그래서 부동산 경매에서는 입찰금액에 "0"을 하나 더 붙이면 큰 깨달음을 몸소 얻게 된다는 우스개가 있다. 아무 큰일이 나 봐야.. 크~게 망해봐야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 것은 아마도 진리..?! 요즘 재개발 재건축이 재미가 없지만 그래서 더 공부할 시간이 있는 분야가 아닐까 ..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독서에 항상 올라가 있는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왠지 모르게 어렵고 재미없을 것만 같은 책이어서 피해왔는데.. 딱딱한 제목과는 달리 생각보다 내용도 쉽고 교훈도 많이 주는 책이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늦게 읽어서 아쉬웠는데, 이 또한 비슷한 후회가 들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한 권 정도는 책장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반복해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어느 정도 크면, 그 수준에 맞게 조정된 인간관계론을 한 권 사줘야겠다고 다짐한다. 따라만 해도 성공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따라만 해도 성공보장 20가지 인테리어 법칙 - 아라이 시마 지음 / 박승희 옮김 아마존 인테리어 부문 베스트셀러 지금 갖고 있는 물건만으로 따라만 하면 되는 세상 쉬운 인테리어 불변의 법칙!이라는 소개글에 걸맞게 편한 접근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책이다. 책에도 적혀있지만 집이 자가가 아니고 월세나 전세인 경우, 아이나 반려동물이 함께 사는 경우 등은 인테리어를 지레 겁먹고 포기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돈을 투자해서, 혹은 있는 아이템을 잘 조합해서 집을 꾸밀 수 있는 유용한 팁이 많이 있다. 거창하게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거나 엄청난 돈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이야기들이 아니라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다. 키우기 쉬운 식물 고무나무, 스킨답서스, 휘커스 움베라타(움베르타), ..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주세요 곤마리 씨, 우리 집 좀 정리해 주세요 / 곤도 마리에 지음 & 우라 모토 유코 그림 미니멀라이프나 정리라는 키워드에서 곤도 마리에를 빼놓고 이야기하면 곤란하다. 이 책 말고도 곤마리 관련 서적은 9권이나 더 있다. 개중에서 이 책이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이유는 모든 내용이 만화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이다. 혼자 엉망으로 살고 있는 싱글 스즈키 치아키라는 캐릭터가 정리 컨설턴트 곤마리를 만나 정돈되고 홀가분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는 아름다운 내용이다.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이 책은 정리라는 개념 자체를 다르게 이야기한다. 흔히 생각하는 기존의 물건을 오와 열을 맞춰 예쁘게 정리하는 건 정리가 아니다. 필요 없는 물건들을 버리고 필수적인 물건들만 남겨놓는 것이 정리의 시작이다. 비우기가 정리에 포함되는 .. DAILY LOOK 365 (데일리룩 365) 데일리룩 365 / 스타일 어드바이저 Hana 지음 계절별로 상하의 10벌씩만 있으면 멋쟁이가 될 수 있다. 이 책은 예시로 들어주는 옷의 사진과 설명이 적혀있고 코디 사진도 다 나와 있어서 초보자들이 따라 하기 쉽다. 계절별로 시작하는 부분에 나와있는 아이템과 사진을 참고로 비슷한 옷을 사서 매칭하면 끝. 상하의가 10벌이지만 계절마다 다 다른게 아니라 중복되는 아이템이 있어서 전부 다 사도 50벌은 안 될 것 같다. 본인이 잘 입는 스타일이나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색상만 발췌해서 참고해도 유용하다. 내 경우에 퍼스널컬러가 가을웜뮤트였고, 긴치마나 바지가 편한 성격이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다. 참고로 중복 아이템은 굵은 글씨로 표시했다. 봄 시폰 스커트에는 가로줄무늬 티셔츠를 입자 사야 할 아이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