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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지 않았던 육아 정보

핸드폰 수리 전, 카카오톡 백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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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수리를 맡길 때, 간혹 사진이나 카카오톡 대화나 사진, 계정이 날아가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간단한 백업으로 아이들 사진과 영상으로 가득 찬 핸드폰을 지키자!

 

요즘 카카오톡은 추가금을 내지 않으면 사진이나 영상이 장기저장되지 않는다.

 

사진이나 영상까지 클라우드에 보관하려면 "톡서랍 플러스"라는 서비스를 구독해야 한다.

 

현재 기준으로 매달 2,200원의 비용이 필요하다.

 

이를 이용하면 "대화/미디어 백업하기"가 가능해서 사진들도 함께 백업이 가능하다.

 

하지만 굳이 고정 지출을 늘릴 필요 없이 무료로 대화내용만 살려둬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카카오톡 채팅 내용을 복구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간단한 절차가 필요하다.

 

설정(우측 상단 톱니바퀴) - 전체설정 - 스크롤을 내리면 채팅 - 대화 백업 - 백업용 비밀번호 설정

 

비밀번호는 잊어버리면 카카오톡 대화내용 복원이 불가능하니 주의!

 

 

대화 백업이 끝나면 다른 기기에 원래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비번을 입력하고 대화 내용이 그대로 옮겨진다.

 

(다른 기계에서 로그인하고 나면 예전 기계에서는 대화 내용과 사진들이 모두 지워진다.)

 

간단한 수리는 모르겠지만, 조금 복잡한 수리를 맡겨야 한다면 쓰지 않더라도 백업을 하고 맡기는 게 마음이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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